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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기준 용담1동·용담2동.오라동.애월읍 갑.구좌읍.우도면.남원읍 단수 등록

 

6.1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에서 역대급 무투표 당선자가 속출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27일 더불어민주당 및 국민의힘 제주도당 등 각 정당 공천 및 경선지역 발표 결과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등을 분석한 결과 선거구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이 예상되는 제주지역 선거구는 모두 5곳이다.

 

▲제주시 용담1동·용담2동 ▲오라동 ▲애월읍 갑 ▲구좌읍.우도면 ▲서귀포시 남원읍 등이다.

 

제주시 용담1·2동 선거구에는 국민의힘 김황국 예비후보가 단수 등록한 상태다. 고태민 예비후보의 경우 선거구 획정 이전 애월읍 선거구에 등록했으나 분구 이후 애월읍 갑 선거구로 넘어왔다. 

 

애월읍 을 선거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에서만 강성균·강봉직 예비후보가 이름을 올리면서 당내 경선 승자가 무투표 당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27일 이하영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애월읍 을 선거구에 등록, 민주당 경선 승자와 2파전을 치를 전망이다.

 

또 구좌읍·우도면은 김경학 예비후보, 서귀포시 남원읍은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예비후보가 단수 후보로 등록돼 있다.

 

앞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제주시 한경·추자면, 노형동갑, 노형동을 등 3개 선거구에서 도의원 무투표 당선 사례가 나왔다.

 

반면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는 무투표당선 지역구가 나오지 않았다.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서는 제1선거구(현 일도1·이도1·건입동)만 무혈입성 사례가 나왔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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