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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비정규직 노동자 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현은정.송경남 지지호소

 

진보당 제주도당이 택배비 인하와 농산물 해상물류비 지원 제도화 등의 지방선거 공약을 내놨다.

 

진보당 제주도당은 27일 오전 10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6.1 지방선거 핵심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택배비 인하를 반드시 실현해 이를 계기로 제주가 섬이라서 차별받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석구석 다니는 동네버스 도입  ▲농산물 해상물류비 지원 제도화 ▲청년 주거 안정 지원 정책  ▲노동 행정기관 국가 이전·확대 ▲제2공항 강행 저지 등을 약속했다.

 

도당은 정책발표에 앞서 6.1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현은정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제주지부 조직국장과 송경남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 조합원을 소개했다.

 

이들은 "비정규직 노동자 도의원이 도의회를 바로잡겠다"며 "45명의 도의원 중 단 1명일지라도, 비정규직 노동자 도의원이 필요한 때가 왔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제주지역본부도 기자회견을 통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와 택배 노동자를 진보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시킨다"면서 "노동자 후보를 도의회로 입성시켜 노동자를 위한 민생정치, 도민정치를 실현해야 할 때"라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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