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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체계적 보호 이뤄져야 할 시점 ... 반려인.반려동물 모두 안전한 제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는 허향진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국민의힘)가 동물학대 범죄 전담조직 설치를 약속했다.

 

허 예비후보는 18일 최근 사회적 공분이 확산되고 있는 강아지 학대 사건과 관련해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 동물학대 범죄에 대해 경찰의 강력한 수사와 처벌을 요구한다”면서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에 대한 보호가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동물학대범은 경찰 조사를 통해 꼭 밝혀내고 엄벌에 처해야 한다. 동물 학대를 예방하고 동물보호교육도 활성화하는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반려인과 반려동물은 상생하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라면서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산업을 육성하고, 반려동물 등록비용 전액 지원과 예방접종 등을 통해 반려동물 양육비 부담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학대당한 ‘주홍’이가 하루빨리 안정을 찾기를 바란다”며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제주가 되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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