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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공천 진출자 확정 뒤 경선운동 ... 책임당원 선거인단 50%+여론조사 50%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서 모두 7명이 국민의힘 후보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6·1 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모에 제주지역에서 모두 7명이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제주에서는 문성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정은석 전 한국노총 KB국민은행지부 지회장, 김용철 회계사,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허향진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권한대행, 박선호 전 민주평화당 제주도당 원도심살리기특별위원장, 부임춘 전 제주신문 대표이사 등 7명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나섰다.

 

공관위는 7일부터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밀한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8일 오전부터 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을 벌이기로 했다.

 

경선후보자 확정 공고는 제주의 경우 오는 14일에 결정될 예정이다.

 

경선자 발표 후에는 5일 간 경선 선거운동이 이뤄진다. 

 

경선 대상자들은 이 기간 유권자들이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역량과 자질을 판단할 수 있도록 토론회에 의무적으로 참석해야 한다.

 

최종 후보자는 토론회가 끝난 후 '책임당원 선거인단 50%+여론조사 50%' 룰을 적용해 결정된다.

 

공관위는 지역별 경선 결과를 오는 21~23일 사이 차례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제주의 경우 오는 21~22일 사이 경선이 이뤄져 오는 23일경 공천자가 확정될 전망이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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