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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9일 시민복지타운 활용을 위한 새로운 대안 수립을 약속하며 표심을 공략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이도2동 도남오거리 거리유세에서 지역발전 공약을 제시하며 표심잡기에 주력했다.

 

오 후보는 “도남동은 제가 제주대학교 재학 당시 살았던 곳이자, 4년 전 경선에서 패배한 후 외로울 때 가장 많이 찾아 와 소주잔을 기울인 곳”이라고 도남동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이어 오 후보는 “도남동에는 현재 선배와 친구, 후배가 가장 많이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 후보는 “도남동을 자치동으로 만들겠다”면서 “시민복지타운 활용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수립하고, 도남주공아파트와 이도아파트 재건축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오 후보는 “도남동 주차난 해결을 위해 행정당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도시첨단과학단지 조성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오 후보는 "도시첨단과학단지는 사전 협의 없이 사업이 추진돼 토지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면서 ”이에 따른 갈등 해결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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