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후보는 "1·2·3차산업 융합을 통한 6차 산업 육성을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들이 많이 만들어졌으나 판로난에 허덕이고 있다”며 “6차 산업 육성도 필요하지만 판로개척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부 후보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지원은 하드웨어에 집중돼 있어 실제 농어민이 빚만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며 “실제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문에 예산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부 후보는 "이와 함께 제주공항 면세점 등에서 제주산 상품들이 많이 팔릴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