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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을 선거구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는 31일 열린 출정식에서 “현장의 소리를 국회에서 하는 진정한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부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30분 제주시내 인제사거리 천막캠프 앞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김동완 도당위원장은 이날 유세에서 “부상일 후보는 4.3전문가로서 국회에 들어가면 4.3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있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경선주자였던 현덕규 공동선대위원장은 “지난 12년 동안 야당에게 빼앗긴 의석을 찾아올 때가 됐다‘면서 ”제주도정과 대한민국을 위해 열정과 온몸의 에너지를 담아서 부상일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상일 후보는 “여러분과 한 걸음 한 걸음 전진 하겠다”면서 “두번의 실패를 극복 하는데는 자신의 노력만으로는 힘들었다. 여러분의 사랑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회의원은 국회라는 활동의 현장에 머무는 것이 아닌, 여러분과 함께 하는 의원”이라며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의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 후보는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을 해주지 않는다”며 “현장의 소리를 국회에서 하는 진정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부 후보는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곳곳을 누비면서 말씀을 듣고, 정책을 개발하고 공약을 만들었다”면서 “이번 선거는 정책선거로 깨끗하게 치를 것”이라고 다짐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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