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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1일 성명서를 내고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민주주의와 번영의 초석을 놓아주신 애국선열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문 예비후보는 “97년전 오늘, 우리는 일제의 폭압에 맞서 맨주먹으로 분연히 일어섰고 대한독립 만세 소리가 전국 방방곡곡을 뒤덮었으며 자주독립 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렸다”며 “3·1운동을 계기로 국내외 독립투쟁은 더욱 힘차게 전개되고 상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세워졌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나라”라며 “유관순, 신채호, 안중근, 김구를 비롯한 많은 독립운동가와 3·1 만세운동에 참여한 당시 인구 6.3%에 달하는 우리 선조들은 그들의 숭고한 투쟁이 역사교과서에서 삭제되는 나라, 전 국민이 사찰을 당하는 나라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문 예비후보는 “3.1 만세운동 정신을 계승한 우리 헌법은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헌법 전문이 바로 3·1 만세운동 정신”이라며 “저 문대림 예비후보는 1919년 들불처럼 일어났던 기미독립운동과 헌법 정신을 되살려 서귀포시민과 국민을 위한 정치에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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