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젊은피로 지명받아 헌혈릴레이를 이었다.
양 예비후보는 정두언 의원에게 지명받아 "3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후 헌혈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과 양 예비후보는 사돈지간이다.
새누리당은 '젊은 피로 지목된 예비후보가 헌혈을 한 다음 인증샷을 SNS 등에 올리고 3일 내에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헌혈 릴레이 캠페인은 새누리당 총선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캠페인은 경기도 부천소사 새누리당 이재진 예비후보가 "국내 혈액 수급 상황이 매우 열악하다"며 지난 14일 헌혈을 하면서 시작됐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