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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의 "문대림의 서귀포의 가치와 비전: 성산에서 대정까지 365km 자전거 기행"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0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열린 문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다. 

 

출판기념회 1부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강기정 전 정책위장, 문재인 당 대표,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영상 축하 인사와 함께 통기타 공연이 이어졌다.

 

문재인 대표는 영상을 통해 “제주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고 노무현 대통령과 문대림 예비후보”라고 말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문대림 예비후보는 가장 신뢰할 뿐만 아니라 가장 오랜 동지”라고 강조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발표한 “자전거를 통해 모든 마을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서귀포의 속살을 볼 수 있었다”며 “이념과 세대, 계층과 지역, 제주민과 이주민의 공존과 상생에 이르기까지 서귀포의 희망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내 생각을 말하기보다 들었다”며 “고된 바다 일에 거칠어진 아버님 손에서, 힘든 농사일로 뻣뻣해진 어머님의 손에서, 미래를 위해 뛰고 있는 젊은이들의 이야기 속에 답이 있었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출판기념회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 준비에 돌입한다. 위성곤 전 도의원과 경선전이 예상된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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