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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값 폭락으로 인해 제주 감귤농가들의 근심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감귤농가 피해지역을 특별재해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서명서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 전달됐다.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오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을 만나 감귤농가 특별재해지역 선포 촉구를 위한 1만 586명의 서명서를 전달했다.

 

강지용 예비후보는 4개의 농민단체와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감귤농가 특별재해지역 선포 촉구 1만명 서명운동 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강지용 예비후보는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농가여러분들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1만 586명의 서명서를 받았다"며 "반드시 감귤피해지역을 특별지역으로 선포해 감귤값 폭락으로 농자재비 대금도 건지지 못해 채 깊은 시름에 잠겨있는 농가들이 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모든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식에는 강 예비후보와 함께 상경한 고행곤 한국 농업경영인 서귀포시 연합회장, 신종우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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