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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남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이 새정치민주연합의 '(가칭)추자도 돌고래호 전복사고 진상조사단'의 단장으로 선임됐다. 수색 및 사고수습 상황의 점검과 함께 진상조사를 통한 안전대책 수립에 나선다.

 

새정치민주연합은 7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가칭)추자도 돌고래호 전복사고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진상조사 및 안전대책 수립 등에 나서도록 결정했다.

 

이에 따라 '(가칭)추자도 돌고래호 전복사고 진상조사단'은 안행위·농해수위 위원들을 중심으로 8일 제주를 방문해 수색 및 사고수습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우선 진상조사단은 이날 오전 광역구조본부 및 수사본부가 설치된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를 방문하고, 이어 사고수습지원본부가 꾸려진 제주도청 등을 찾는다.

 

이날 제주방문에는 진상조사단장인 김우남 위원장을 비롯해 김민기, 박민수, 신문식, 신정훈 의원 등이 참여한다.

 

김우남 위원장은 "세월호의 아픈 상처가 다 아물기도 전에 또 다시 참사가 발생한 것에 대해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며 "진상조사단이 한 점 의혹 없는 진상 규명과 참사의 악순환을 끊을 근본적 안전대책 수립의 견인차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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