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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원내 사령탑이 새롭게 개편됐다.

제10대 제주도의회 2년차를 맞아 새누리당 새정치연합이 교섭단체 대표를 각각 교체했다. 공교롭게 모두 공직자 출신이다.

 

새누리당은 교섭단체 대표로 제주도 투자진흥과장을 역임한 고태민 의원을 선임했다.

 

새누리당 교섭단체는 고태민 의원을 대표로 새누리당 소속 도의원 18명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1년간 운영하게 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6일 소속 의원총회를 열고 교섭단체 대표로 제주도 축정과장 출신인 현우범 의원을 선임했다. 수석부대표엔 김경학, 부대표엔 강익자, 정책위의장엔 위성곤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올해부터 부대표를 1인에서 2인으로 하고 정책위의장을 신설함으로서 교섭단체 권한을 강화했다.

 

교육의원 단체인 미래제주는 교섭단체 대표로 김광수 의원을 선출했다.

 

미래제주 교섭단체는 김광수 의원을 대표로 미래제주 소속 교육의원 5명으로 구성돼 있다.

 

교섭단체 대표로 선임되면 오는 28일 2차 본회의시 상정되어 의결하고 이후 의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제주도의회 교섭단체는 3개 단체가 운영중이며 새누리당 18명, 새정치민주연합 16명, 미래제주 5명이 소속돼 있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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