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4일 이유 없이 주차된 차량을 파손한 혐의 (재물손괴)로 김모(36)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25분께 제주국제공항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의 그랜저 차량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본부장의 차인지는 몰랐고 그냥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캐고 있다. [제이누리=김동욱 기자]
제주서부경찰서는 4일 이유 없이 주차된 차량을 파손한 혐의 (재물손괴)로 김모(36)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25분께 제주국제공항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의 그랜저 차량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본부장의 차인지는 몰랐고 그냥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캐고 있다. [제이누리=김동욱 기자]

3선 김우남 전 국회의원 별세 ... 향년 70세
한국외대 제13대 총장에 제주출신 강기훈 교수 선출
고환율, 고물가에 고금리까지 … 李 정부 ‘3중고’ 서둘러 대처해야
현근택 변호사, 수원 제2부시장 사직 후 용인시장으로 방향전환
제주 감귤, ‘역동의 1970년대' ... 재배면적 확장·기술수요 폭발
'4.3 강경진압의 원흉' 박진경이 국가유공자? ... 제주사회, 반발 확산
봉우리어반스케치 동호회, 식품꾸러미 12세트 화북동에 기탁
제주여행의 새 트렌드는 '러닝' … 버킷리스트·크루·트레일러닝 대세
제주 식음료 시장 52.2% 내·외국인 관광객이 소비 ... 선호도 최고는 '회'
내년부터 한라산 주차장 요금 최대 13배 인상 … 승용차 하루최대 1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