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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관광객등 증가로 대합실,음식점 등 편의시설 취약 ... 2015년말 준공

 

서귀포시가 연간 150여만 명이 이용하는 성산포항 여객터미널 대합실을 더 크게 만든다.

 

성산포항 여객터미널은 현재 지상2층 연면적 2,140㎡으로 성산~장흥항로 이용관광객, 우도방문 관광객 등의 증가로 인하여 포화상태에 이르러 특산품 코너, 대합실 공간, 편의점, 음식점 등 이용객 편의시설이 취약하여 관광객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다.

 

서귀포시는 사업비 37억원을 들여 기존 대합실과 사무실을 확장하여 지역명품관 547㎡, 승객이용시설 1015㎡, 승객편의시설 519㎡, 운영관리 시설 914㎡ 등을 확충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말에 착공, 올해 말 준공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피서철이 되면 우도도항선 및 장흥여객선을 이용하기 위해 밀려드는 인파로 주차장이 혼잡해 민원이 폭주하고 있어 2015년 사업비 1억5000만원을 들여 주차장 유료화도 추진중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하여 지역명품관을 조성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저렴하고 양질의 품목을 판매하여 지역주민들의 소득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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