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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학에 다니는 제주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공공기숙사인 탐라영재관의 2015년 입주신청 마감 결과 1.60대1의 경쟁율을 보였다.

 

입주정원 296명에 대해 474명이 지원했으며 남학생 209명(정원 156명) 여학생 265명(정원 140명)이 지원했다.

2009년부터 지하철 9호선 개통과 최근 수도권 전세 대란 등으로 경제적 부담 증가에 따라 상대적으로 생활비가 적게 드는 탐라영재관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탐라영재관 사용료는 입사료 1년 5만원, 기숙사비는 1일 2식포함 2인1실은 월 15만원, 3인1실은 월 12만원이다.

 

탐라영재관은 10일 개발공사 홈페이지 공고와 개별통지로 합격자를 발표하고, 13일 설문대 여성문화센터에서 호실추첨 및 입주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선발자에 포함되지 않은 입주예정자는 예비명부에 대기자로 등록을 한 후 합격자가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순위에 따라 등록할 수 있다.

 

등록은 16일부터 24일까지다.

 

탐라영재관은 수도권 대학에 다니고 있는 제주출신 대학생들을 위해 1998년 착공, 2001년 3월 개관한 지하 4층, 지상 11층 규모의 공공기숙사다.

 

'서울 속의 제주'로 불리는 탐라영재관은 제주도가 설립, 제주도개발공사에 맡겨 운영하는 장학시설이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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