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국장은 2013년 9월부터 한국가족건강진흥원 이사장으로 재직하다 개방형직위 보건복지여성국장 공모에 응모하여 선발심사 과정을 거쳐 이날 임명됐다.
이 국장은 1977년 제주도청 근무를 시작으로 일본노동정책 연수연구원에 초빙연구원 연수, 여성가족부에서 가족문화과장, 인권복지과장 등을 맡는 등 양성평등 사회 및 건강한 가족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이 국장은 제주시 조천읍 출신으로 제주대 행정학과와 이화여대 공공정책학과에서 각각 석사학위를 받았다. 1958년생이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