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임정우(53.소방정) 소방정책과장과 제주도 의용소방대 김종희(54) 연합회장(노형남성의용소방대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임 과장은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제주도 동부소방서장을 지내다가 지난 8월4일 제주도 소방정책과장으로 임명됐다.
그는 1984년 12월 소방관으로 임용된 이후 소방방재본부 예방지도담당, 소방행정담당 및 동부소방서장 등을 역임하면서 시기별, 시기별 특화된 맞춤형 안전대책 추진 및 전국 최초 사회적 취약계층 기초 소방시설 보급, 양돈장 화재안전지킴이개발․보급, 주택 소방시설 설치 확대, 소방공무원 3교대 인력 충원,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지급추진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 의용소방대장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 기간 중 소나무 재선충병 고사목 제거와 방재활동에 봉사하는 등 각종 화재 진압과 예방, 훈련 및 119 대민봉사활동 등에 참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오는 9일 제5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상을 받을 대상자들은 정부포상 48명(대통령 표창 2명,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 13명, 소방방재청 청장 표창 33명), 제주도지사 표창 41명 등이다.
이 밖에 제주소방서 고영만(57) 소방위, 서귀포소방서 고영훈(45) 소방위, 서귀포소방서 양대인(53) 소방위, 서부소방서 애월여성의용소방대 강희자(55.여) 대장, 동부소방서 위미여성의용소방대 정미옥(54.여) 대장 등 소방관, 공무원, 민간인 등 39명과 E-중앙병원을 비롯한 7단체 등이 정부표창장을, 제주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정성용(56)씨 등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민간인 41명이 제주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