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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주본부가 6.4지방선거에 출마한 제주지사·교육감 후보(원희룡·신구범·고승완·주종근 제주지사 후보, 양창식·이석문·강경찬·고창근 제주교육감 후보) 등을 상대로 공개 정책질의에 나섰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20일 공개 정책질의 배경에 대해 "7000명 조합원과 그 가족들에게 지방선거에서의 판단 기준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이미 후보들에게 지역 노동현안 정책질의서를 전달했다.

 

정책질의서 내용은 비정규직 없는 제주, 생활임금·노동권이 보장되는 제주, 지자체 비정규 노동자의 정규직화, 생활임금조례제정,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의 민주적 운영, 제주지역 야간노동 근절 등이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교육감 후보 등에게 학교비정규직 차별해소, 안전한 제주지역 학교 만들기, 제주지역의 공교육 강화, 노동인권이 보장되는 학교 등의 내용이 담긴 정책질의서를 전달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정책질의에 대한 답변을 오는 23일까지 요구한 상태.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각 후보들의 답변을 모아 분석해 오는 26일 이후 기자회견을 열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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