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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덕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14선거구 제주시 외도·이호·도두)가 내도 해안도로를 조속히 완공, 외도지역발전과 주민안전을 이뤄내겠다고 공약했다.

 

김진덕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예비후보는 7일 외도동 내도마을을 찾아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들은 뒤 "해안도로 완성을 통해 마을의 숨겨진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내도마을 주민들은 “소방도로가 전무해 화재 등 주민안전에 취약하다"며 "현재 추진 중인 이호해변∼내도 간 해안도로를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 예비후보는 “내도 해안도로는 1983년 도시계획도로로 결정된 뒤 오랫동안 묵혀 둔 현안사업이다. 제가 도의원이 된다면 가장 먼저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 예산 70억원중 보상을 포함, 약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예산을 차질없이 확보해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또 “내도해안도로는 내도마을의 숨은 비경인 알작지 해변 등 마을의 속살을 전국적으로 알려 마을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 젖히게 될 것이다”며 “지역발전을 견인할 내도해안도로를 조속히 완공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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