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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옥 무소속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25선거구 서귀포시 대정읍)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재선가도를 본격화했다.  

 

허창옥 예비후보는 12일 대정읍사무소 인근 전복마을 2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실 앞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대정읍 관내 각 마을 노인회장, 기관 및 주요 단체장, 도내외 주요 인사 등 지지자들이 개소식을 찾았다.   

 

허 예비후보는 "보궐 초선의원이지만 FTA특위 위원장,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역임했다"고 자신의 의정활동을 자평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발로 뛰는 뚝심일꾼 허창옥이 대정읍민에게 더 가까이 가겠다"며 "대정이 제주의 역사문화관광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제시한 공약은 ▲2017년 완공되는 ‘가파도 프로젝트사업’의 지속적 추진   ▲안정적 농어촌경제 구성을 위한 농축산물 최저가격보장제도의 실현  ▲식품연구원 제주센터의 대정읍 유치를 통한 가공산업육성▲영세자영업자를 위한 홍보마케팅 및 상가 골목정비  ▲농어촌 복지인프라 확충 및 서부지역 장애인 복지센터 건립  ▲영어교육도시 연결도로 완공 등 현장 민원 해결 등이다.

 

그는 "더 나은 대정을 만들기 위해 산재한 지역현안들을 '발로 뛰는 뚝심일꾼'이 돼 힘있게 해결하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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