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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선거 제13선거구(제주시 노형 을)에 출마하는 민주당 이상봉 예비후보가 노형성당 옆 천막캠프를 마련하고, 6.4지방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이 후보는 “정치 성향과 지지층에 대한 입장은 천차만별이지만 국민들이 바라는 공통점은 정치인들이 좀더 낮은 자세로 우리 주변으로 다가왔으면 한다”며 “천막캠프는 주민들에게 낮은 자세로 다가가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선거는 과도한 비용 남발을 하고 있는데, 선거비용이 많이 들면 도의원이 된 다음 뽑아내려는 마음이 생길 수 밖에 없다”며 “꼭 필요한 비용만을 사용하면서 근면성과 깨끗함, 진정성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의 주인 자리를 주민에게 돌려줄 것”이라며 “명예도, 돈도 아닌 오직 주민과 지역을 위해 몸을 불사르겠다”고 답했다.

 

 '486 세대'인 이상봉씨는 대학시절 제주대 공과대 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민주화운동에 앞장섰다. 또한 제주시 연합청년회장과 노형동 적십자봉사회장을 맡아 지역사회에 봉사해 왔다. 국회의원 보좌관과 민주당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정치적 경험도 거쳤다. 현재는 (사)제주자치분권 연구소 사무국장, 제주시 생활체육회 이사, (사)행복나눔제주공동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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