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중앙당 최고위원회가 우근민 제주도지사의 입당을 승인하자 새누리당과 우근민 지사를 비난하는 글과 비꼬는 글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줄을 잇고 있다. 우근민 지사의 새누리당 입당이 확정된 18일 트위터에는 새누리당을 ‘성추행당’이라고, 우 지사를 ‘대표 철새’라고 비난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트위터리안들은 “새누리당이 성추행범 우 지사 입당을 승인 했네요. 2010년 한나라당은 민주당에게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성희롱 전력자 우근민을 복당 시키느냐’며 맹비난 했었죠. 저는 비난 않겠습니다. 새누리당 입당 자격 갖췄잖아요”라는 글을 올리며 인용했다. 또 “새누리당이 우 지사 입당을 허용한다든지, 김무성 의원이 성추행을 하고도 여전히 차기 권력으로 언급된다든지, 기타 등등 무궁무진한 근거들이 이 정권의 성폭력 근절 의지를 의심케 한다”는 글과 “윤창중만 공천하면 완결 성누리당. 역시 성추행당이였다”라는 글로 여권의 성범죄 논란을 빗댄 글들도 올라왔다. 새누리당의 과거 성범죄 논란을 빗댄 글들은 계속됐다. 트위터리안들은 &
제주도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렸다. 첫눈이 내린 날부터 내려진 특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8일 오후 3시를 기해 제주도 산간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부터 지금까지 제주 산간에 1~3cm의 눈이 쌓였다. 기상청은 18일 오전 11시부터 19일 자정까지 3~7cm의 눈이 더 쌓일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눈의 총 예상 적설량은 5~10cm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산간은 오후 3시 현재 윗세오름 영하 4.4℃, 진달래밭 영하 3.4℃, 어리목 영하 0.1℃ 등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19일까지 한라산 정상 부근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산행할 때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
우근민 제주지사가 한일해협연안 지사회의에서 ‘제주영어교육도시에서의 글로벌 인재육성’을 발표한다. 제22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가 18일부터 19일까지 일본 후쿠오카현 힐튼씨호크호텔에서 열린다. 제주도를 비롯한 한일해협연안 8개 시·도·현 지사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의 공동주제는 ‘글로벌 인재육성’. 8개 시·도·현의 지사가 주제발표를 통해 각 지역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시책과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우근민 제주도지사는 ‘국제자유도시를 지향하는 제주특별자치도 글로벌 인재육성’이라는 주제로 제주특별법 교육특례 사항 및 제주국제청소년 포럼, 국제화장학 재단이 추진하는 글로벌 인재육성 등의 주요 시책에 관해 발표한다. 특히 제주도 교육 허브인 영어교육도시 조성 사업에 대해 소개한다. 향후 전 세계에서 활약하게 될 미래의 중심인 청소년들이 제주에서 글로벌 인재로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시·도·현 지사들의 자유 토론에서는 ‘제9회 평화와 번영을
▲ 제주들불축제 오름 불놓기 제주들불축제와 추자도 참굴비축제가 제주도 축제육성위원회가 뽑은 제주지역 최우수축제에 올랐다. 제주도와 제주도 축제육성위원회는 15일 제주월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도 제주도 지정 우수축제 선정 프리젠테이션 심사 및 최종심의’를 열고 최우수 축제로 ‘제주들불축제’와 ‘추자도 참굴비축제’를 선정했다. 축제위는 제주에서 열린 축제들을 광역축제와 지역축제로 구분하고 올해 축제 현장평가 40점, 내년 축제 제안서 평가 30점, 프리젠테이션 평가 30점을 합한 총점 순으로 최우수축제와 우수축제, 유망축제를 각각 선정했다. 최종 심의결과 광역축제에서 최우수축제는 ‘제주들불축제’, 우수축제로는 ‘서귀포 칠십리축제’, 유망축제에는 ‘제주해녀축제’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지역축제에서는 최우수 축제로 ‘추자도참굴비축제’, 우수축제로는 ‘이호테우축제’와 ‘정의고을 전통민속재현축제’, 유망축제에는 ‘우도소라축제’와 ‘덕
제주환경운동연합이 무수천유원지 행정심판 결과와 관련, 제주시에 대도민 사과를 촉구했다. 게다가 환경부의 의견을 무시한 행정 행위에 대해 ‘사업자에 대한 특혜’ 의혹도 제기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18일 논평을 통해 “무수천유원지 개발사업에 대한 행정심판 결과, 환경영향평가를 누락한 것은 명백한 절차위반이라고 판결했다”며 “이번 판결로 절차위반 문제가 분명한 사실로 드러났다. 제대로 된 절차진행이 요구된 점은 매우 환영할 일”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외에도 계속되고 있는 제주도의 절차위반 문제에 분명한 경종을 울렸다”고 덧붙였다. 환경연합은 그러나 “성과에도 다소 아쉬운 점은 있다”며 사업승인취소처분을 내리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환경연합은 “사업자의 피해가 예상되니 행정의 잘못을 어느 정도 눈감아 주겠다는 것은 결국 사업승인에 중대하자가 있더라도 사업승인 자체를 취소하지는 않을 수 있다는 판례를 남겼다”고 꼬집었다. 환경연합은 특히 “잘못된 행정절차로 인한 피해를 행정심판위에서 구제해주는 것도 이해할 수 없다”
제주지역 건축허가 면적이 늘어났다. 상업용 건축물이 증가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건축허가 면적은 18만1472㎡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만6438㎡에 비해 5만5034㎡(44%) 증가했다. 이는 지난달보다도 22% 증가한 것이다. 지난달 중 건축연면적 5000㎡ 이상 허가 건은 서귀포시 예래동 숙박시설 2만2003㎡, 서귀포시 서귀동 숙박시설 1만7867㎡, 제주시 조천읍 숙박시설 1만2708㎡, 서귀포시 남원읍 창고시설 9973㎡, 제주시 구좌읍 문화 및 집회시설 5459㎡, 서귀포시 중문동 판매시설 5057㎡ 등이다. 주로 문교사회용, 상업용, 주거용 순으로 증가했다. 특히 상업용의 꾸준한 상승세에 맞물리고 주거용이 소폭 증가하면서 건축허가 증가에 일조를 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제주시 삼도이동 제1종근린생활시설 2160㎡, 서귀포시 법환동 도시형생활주택 및 근생시설 2256㎡, 서귀포시 표선면 관광호텔 2535㎡, 제주시 도남동 아파트 4530㎡ 등이 계획 중에 있다. 한편 지난달까지 누계 허가면적은 186만6767㎡다. 지난해 192만8982㎡ 보다 3%로 감소했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
우근민 제주도지사의 새누리당 입당이 확정됐다. 새누리당의 전신인 민자당에서 탈당한 뒤 약 15년 8개월여 만이다. 새누리당 중앙당 최고위원회는 18일 오전 회의를 열고 우근민 지사의 새누리당 입당을 최종 승인했다. 이날 회의에서 최고위원들의 모두 발언이 끝난 뒤 비공개로 열린 회의에서 우 지사의 입당 문제를 처음 안건으로 다뤘다. 최고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우 지사의 입당을 승인했다. 우 지사는 지난 5일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함께 하고,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는 진정한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완성을 위해 새누리당에 입당하고자 한다”며 입당을 신청했다. 그러나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당원자격심사를 미뤄가면서 논의를 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중앙당 최고위원회에 일임했다. 도당은 7일 당원자격심사를 벌일 예정이었지만, 당내 찬·반 양론이 커지면서 13일로 미뤘다. 하지만 13일에도 논의를 벌였지만 당내 내홍으로 번질 우려가 있다며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결정토록 떠 넘겼다. 중앙당 최고위원회도 순탄치 않았다. 14일 열린 최고위원회에서도 반대 의견이 있어 다음으로 미뤘다. 최고위원회는 결국 18일 오전 회의에서 우 지사의 입당을 최종
우근민 제주도지사의 새누리당 입당이 확정됐다. 새누리당 중앙당 최고위원회는 18일 오전 회의에서 우근민 지사의 새누리당 입당을 승인했다. 우 지사의 입당 승인은 이날 안건 중 가장 먼저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
제주지역 경제단체장들과 상공인들이 이승호 부산지방국세청장에게 각종 국세 카드 수수료 인하 등을 건의했다. 제주상공회의소는 15일 오후 제주상의 회의실에서 ‘이승호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승호 청장과 지성 제주세무서장, 제주상공회의소 임원, 제주지역 경제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애로사항’과 최근 국세청에서 밝힌 ‘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 성실납세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간소화 등 기업부담을 덜어주는 각종 세정지원의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현승탁 회장은 “한국 경제의 1%를 차지하고 있는 제주도다. 하지만 그 안에서 상공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납부는 물론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제주지역에 대한 국세행정에 대한 관심과 세정지원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 참석한 단체장과 상공인들도 이 청장에게 여러 사안을 건의했다. 건의 내용은 ▶세금계산서 발행시기 연장 ▶창업지원센터 이외의 중소기업 대상 세법 관련 교육 확대 ▶일감몰
국회 민주당 김우남(제주시 을) 의원이 “한·중FTA의 졸속·밀실 협상은 용납될 수 없다”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도 논의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중 FTA 2단계 첫 협상인 제8차 협상이 18일부터 5일간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정부는 이번 협상에서 양국이 어떤 품목을 개방할 것인지에 대한 양허초안이 교환될 것임을 밝히고 있다. 이에 김우남 의원은 17일 성명을 통해 “정부는 한국의 농어업과 제주경제의 운명을 가를 협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도 이에 대한 기본적 정보의 제공이나 국민적 합의 도출에는 관심도 없이 졸속적인 밀실협상을 속도전으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한·중 FTA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가 15일 제출한 예결위 서면답변서에서 관세부분감축, 계절관세, TRQ(저율관세할당물량)를 통해서도 실질적인 농어업보호가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농·어업 개방 확대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자유화율(수입액 기준) 상향 조정에 대한 논의와 검토중단 요구마저도 거부하
▲ 제주대 야생동물구조센터와 아라초등학교 과학동아리 학생들과 환경단체 등이 구조된 야생조류를 방사하고 있다. 제주서 구조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야생조류와 멸종위기종 야생조류 등이 자연으로 돌아갔다. 제주대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센터장 윤영민 교수)는 제주 지역에서 구조돼 치료와 재활훈련를 마친 야생조류를 15일 오후 제주시 한경면 용수저수지에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자연으로 복귀한 야생동물은 지난달 제주시 용담동에서 구조된 멸종위기종 ‘뜸부기’와 7월 제주시 연동에서 구조된 멸종위기종 1급인 ‘매’, 지난해 말과 올해 7월 서귀포에서 각각 구조된 천연기념물인 ‘소쩍새’와 ‘솔부엉이’ 등 8마리다. 특히 지난달 제주에서 처음 발견된 뜸부기는 동아시아 이동철새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연구가치가 매우 커서 국립생물자원관과 공동으로 위성추적장치를 부착해 방사됐다. 이를 통해 이동경로를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윤영민 센터장은 “그간 치료와 재활훈련을 거쳤기 때문에 야생에서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
▲ 안기중·박은진 교수 제주대 안기중 컴퓨터공학과 교수와 박은진 식품생명공학과 교수가 지역인재육성멘토상을 받았다. 제주대 WISET(Women in Science, Engineering and Technology) 제주지역사업단은 15일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열린 ‘2013 WISET 멘토링의 날’ 행사에서 안기중 공학교육 혁신센터장과 박은진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인 지역인재육성멘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 교수와 박 교수는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연구재단,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제주도, 제주대의 후원을 받아 운영돼 온 WISET 제주지역사업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발히 참여했다. 게다가 온·오프라인을 통한 멘토링 수행 등에 대해서도 공로를 인정 받았다. WIEST 제주사업단은 차세대 여성공학자를 키우는 여고생 공학캠프, 여성공학도 활동단 New WAVES girls, 여대학(원)생 연구팀제-지역공학융합연구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인재육성 멘토상은 지역 내 차세대 여성과학기술인재 양성과 후원에 대한 기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