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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제주 경선 '분수령'…23일 TV토론 23~24일 모바일투표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전국 순회경선의 첫 막이 오는 25일 제주에서 오른다.

 

이에 앞서 제주지역 모바일선거인단 투표가 23~24일 진행돼 사실상 경선레이스가 시작됐다. 제주 모바일투표는 전체 경선 승부의 중대 분수령이라는 게 경선주자들의 공통된 인식이다.

 

제주의 경우 전체 선거인단은 3만6천28명이다. 지난 4·11 총선 당시 제주도 전체 유권자가 44만1480명인 점을 감안하면 8%가 넘는 제주도 유권자가 민주당 선거인단 모집에 응한 셈이다. 민주당은 당초 제주 선거인단 규모를 1만5000~2만5000명으로 예상했고, 이 때문에 "먼저 1만명을 모으는 쪽이 이긴다"는 얘기가 나왔다. 예상 밖의 결과가 발표되자 각 후보 진영에서는 계산이 복잡해졌다.

 

이 때문에 모바일투표에 사활을 걸 수 밖에 없다.

 

투표소 투표 신청자는 3천44명(8.4%)에 불과하지만 모바일 투표 신청자는 3만2천984명으로 91.6%에 달하기 때문이다.

 

모바일투표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큰데도 지역별 현장투표일보다 1∼2일씩 앞서 진행된다는 점이다.

 

대다수 유권자가 후보들의 현장연설을 듣지 못한채 투표를 하는 방식이다보니 TV토론이 후보의 자질과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가 되는 셈이다.

 

후보들이 제주 모바일투표 개시일인 23일 실시되는 지상파 방송3사의 합동토론회 준비에 사력을 쏟는 것은 이 때문이다.

 

민주당이 경선기간 마련한 9차례의 TV토론 중 방송3사가 함께 중계하키로 한 것은 제주토론회뿐이다.

 

당초 문재인 후보는 제주지역 기자간담회에서 "조직력 면에서 어렵다"고 직접 언급할 정도로 제주를 열세 지역으로 봤다. 하지만 문 후보 팬 클럽, 제주 지역 '노사모' 출신 등이 막판에 선거인단에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손학규 후보는 20일에 이어 22일에도 제주를 찾아 막판 바닥표심을 다졌다. 그는 선거대책위 회의를 주재하고 제주도의회에서 농업정책을 발표한 데 이어 제주 3대 성씨의 발상지인 삼성혈과 호남향우회를 방문했다.

 

손학규 후보와 김두관 후보는 각각 제주 출신 3선의 김우남 의원과 김재윤 의원의 조직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두 차례나 당대표를 역임한 정세균 후보는 제주 호남향우회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후보를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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