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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숙 “권리당원 투표수 3.6배 증가 ... 조직 개입 여부 전수조사해야”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역 경선판을 뒤흔들고 있는 ‘1인 2투표 유도’ 논란이 도의원 선거로까지 번지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에는 ‘유령당원’ 의혹이 도의원 경선 과정 전반의 공정성 문제로 이어지는 양상이다.

 

제주시 아라동갑 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홍인숙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당원 모집 의혹과 관련해 전면적인 조사와 검증을 공식 요구했다.

 

홍 예비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투표 참여가 급격히 늘어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이 증가가 자발적 정치 참여의 확대인지, 조직적 개입의 결과인지 반드시 확인돼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는 지난 2022년 아라동갑 경선 권리당원 투표수가 386표였던 데 비해 올해는 1387표로 약 3.6배 증가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그는 특히 “현재 오라동 경선이 보류된 상황 자체가 이미 공정성과 정당성에 중대한 의문이 제기됐다는 방증”이라며 “경선 전체를 다시 들여다봐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이어지고 있는 유령당원 모집 의혹은 단순한 문제 제기 수준을 넘어 실질적인 제보로 이어지고 있다”며 “결코 가볍게 넘길 사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홍 예비후보는 “공정하지 않은 경선은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정당성을 인정받기 어렵다”며 ▲유령당원 모집 여부 전수 조사 ▲경선 절차 전반에 대한 철저한 검증 ▲조사 결과의 투명한 공개를 요구했다.

 

한편 그는 기자회견에 앞서 해당 의혹과 관련해 제주동부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회견 직후에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 공천심사 재심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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