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제주 한라산 설경 탐방객을 위한 '한라눈꽃버스' 이용객이 8만6000여명을 기록했다.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올해 이달 2일까지 운행한 한라눈꽃버스에 도민과 관광객 등 모두 8만6334명이 탑승했다고 4일 밝혔다.
이용객 현황을 살펴보면 주말과 휴일에는 하루 평균 1412명이 이용해 모두 3만9547명이 탑승했다. 평일에도 하루 평균 1337명(모두 4만6787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2024년 12월 21일∼2025년 3월 3일) 이용 인원 5만8262명에 비해서는 48%(2만8072명) 증가했다.
한라눈꽃버스는 겨울철 설경 명소인 한라산 1100고지 일대 교통난을 해소하고, 도민과 관광객이 편하게 설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즌에는 이용객 폭증에 대비해 운행 횟수를 전년보다 대폭 늘렸다. 1100번 노선은 휴일 기준 최대 36회까지 횟수를 늘려 운행했다. 서귀포 노선인 1100-1번 또한 평일 운영을 도입했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