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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목 넘김 개선 목표 ... 유기산 함량 등 비교·분석해 양조 기술 개선

 

메밀 주산지 제주에서 메밀을 활용한 탁주가 개발된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제주 메밀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가공제품 시장 확대를 위해 제주산 메밀을 활용한 탁주 개발 연구를 추진, 양조 기술을 고도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막걸리 주재료인 쌀과 메밀의 최적 배합 비율을 설정하고 발효제 종류, 발효 온도 등 최적 양조 조건을 연구했다.

 

올해는 맛과 목 넘김 개선을 목표로 쌀과 메밀의 가공 방법을 달리하고 색, 유기산 함량 등을 비교·분석해 양조 기술을 개선할 방침이다.

 

또 MZ세대와 중장년층의 기호를 반영한 '제주형 메밀 탁주'를 개발하고 특허 출원 및 도내 양조업체 기술이전을 통해 내년 1월에는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전통주 출고액이 2020년 1조 902억원, 2021년 1조 1924억원, 2022년 1조 3326억원, 2023년 1조3464억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 제주 메밀 탁주가 개발되면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제주는 2024년 기준 전국 메밀 재배 면적의 87%, 생산량의 83%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메밀 주산지다. 2024년 기준, 제주지역 메밀 재배 면적은 3236ha(전국 3721ha), 생산량은 2586톤(전국 3114톤)에 달한다.

 

김순영 제주도 농업연구사는 “제주 메밀의 고유한 풍미를 전통주에 담아 관광 상품과 연계한 프리미엄 상품으로 발전시킨다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상품화 연계를 통해 제주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제이누리=이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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