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3 (목)

  • 맑음동두천 15.1℃
  • 맑음강릉 11.8℃
  • 맑음서울 16.1℃
  • 맑음대전 16.0℃
  • 구름조금대구 14.0℃
  • 구름조금울산 12.0℃
  • 구름많음광주 15.4℃
  • 구름조금부산 13.3℃
  • 구름많음고창 12.0℃
  • 흐림제주 12.4℃
  • 구름조금강화 12.8℃
  • 맑음보은 14.0℃
  • 구름많음금산 15.3℃
  • 구름많음강진군 15.0℃
  • 맑음경주시 13.1℃
  • 구름조금거제 14.3℃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정부·지자체 협력으로 내과·외과 등 필수의료 과목 전문의 장기근무 지원

 

의료 인력 부족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제주에 필수 진료과목 전문의를 장기적으로 배치하는 정부 시범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제주도가 보건복지부의 ‘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지역 내 필수 의료인력 공백 해소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1일 강원·경남·전남·제주 등 4개 지자체를 올해 ‘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의료인력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정부가 발표한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의 핵심 과제로 올해 7월부터 첫 시행된다.

 

제주지역에서는 제주대병원, 서귀포의료원, 한라병원, 한국병원, 중앙병원, 한마음병원 등 6개 의료기관이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 8개 필수 진료과목 전문의 96명이 지역에서 일정 기간 이상 근무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정부로부터 매월 400만원의 지역근무수당이 지급된다. 도는 주거 지원 등 정주 여건 마련을 담당한다.

 

복지부는 올해 이 사업에 모두 13억5200만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향후 사업 성과에 따라 확대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권병기 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은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지역 의료기관이 협력해 지역 실정에 맞는 필수의료 인력 체계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제주를 포함한 사업 대상 지역에서 필수의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추천 반대
추천
1명
100%
반대
0명
0%

총 1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