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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22명, 국민의힘 10명 ... 추미애, 나경원, 박범계, 임호선, 이헌승 등 주목

 

정식 제주도민은 아니지만 '명예 제주도민'이란 타이틀은 이번 총선에서도 빛났다. 22대 총선에서 명예 제주도민 32명의 후보들이 당선을 확정지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22명, 국민의힘 의원이 10명이다.

 

이 가운데 경기 하남시갑 선거구에 출마해 50.58%의 득표율로 승리를 거머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선인은 '명예 제주도민 1호'다. 

 

추 당선인과 제주의 인연은 19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새정치국민회의 의원 시절 4.3사건으로 행방불명되거나 군법재판에 회부됐던 '수형인 명부'를 최초로 세상에 알렸다. 국가기록원에서 4·3수형자들의 명단과 주소 등이 담긴 명부를 발굴하며 4·3사건의 진실을 알리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

추 당선인의 대표발의로 제주4·3특별법도 제정됐다. 4·3사건의 진실을 밝힌 공로를 인정받아 당시 추 당선인은 제1호 명예 제주도민이 됐다. 국회의원 및 당 대표 시절에도 4·3위령제 때마다 제주를 찾기도 했다.

 

대전 서구을 선거구에서 54.58%의 득표율을 보인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당선인은 2022년 명예 제주도민이 되었다.

 

박 당선인은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시절 4·3특별법 전부개정 및 4·3 군사재판 수형인 직권재심 등 후속 조치에 힘써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북 증평.진천.음성군 선거구에서  53.95%의 득표율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당선인은 지난해 명예 제주도민증을 받았다.

 

2020년부터 국회 행안위 위원직을 수행한 임 당선인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에 꾸준한 관심을 가졌다. 2022년 국회 행안위 국정감사에서는 ‘제주 제2공항 갈등 해소’에 대해 제안했다. 제주4·3, 상장기업 20개 육성·유치,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신재생에너지 출력제어 해소방안, 15분 도시 제주, 친환경 트램 도입 등에 대한 홍보 및 정책 제언을 이어온 바 있다.

 

서울 동작구을 선거구에서 54.01%로 6만2720표를 받아 국회 입성에 성공한 국민의힘 나경원 당선인은 '제주의 며느리'라고도 불리는 명예 제주도민이다. 나 당선인은 장애인 인권개선 등 제주발전에 기여하며 2005년 명예 제주도민증을 받았다.

 

부산진구을 선거구에서 53.71%를 득표하며 당선이 확정된 국민의힘 이헌승 당선인은 제19, 20, 21대 국회의원으로 재임했다.

 

국방위원회 및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제주 국비 확보와 지속가능한 제주미래를 위한 국제자유도시 조성에 공헌해 지난해 명예도민으로 선정됐다.

이 당선인은 향후 제주 동물복지 정책과 제주 문화 및 미디어 발전 부문 등 발전에 기여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인물이다. [제이누리=문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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