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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에 서귀포시 김경아·박지연, 장려상에 제주시 홍지연·고희경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 대상에 제주도 복지정책과 김혜정 주무관이 선정됐다.

 

수여식은 14일 오전 제주도청 제1청사 별관 자연마루에서 열렸다.

사회복지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한 사회복지공무원 5명이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올해 대상은 제주도 복지정책과 김혜정 주무관이 수상했다. 서귀포시 주민복지과 김경아 기초생활보장팀장, 서귀포시 노인장애인과 박지연 주무관은 우수상을,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 홍지연 주무관, 제주시 건입동 고희경 주무관이 장려상을 받았다.

 

김혜정 주무관은 홀로 사는 노인 적극 발굴과 돌봄서비스 제공 확대 등 홀로 사는 노인 복지증진, 청소년 참여기구 활성화, 우수사례 발굴·확산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대상으로 선정됐다.

 

우수상 수상자인 김경아 기초생활보장팀장은 의료급여대상자 밀착관리,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및 자활기반 구축 등을 통해 도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었다. 또 박지연 주무관은 장애인 돌봄 해소를 위한 인프라 확충 및 장애인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추진을 통해 도내 장애인 복지환경 개선에 노력했다.

 

장애인 수상자인 홍지연 주무관은 의료급여 재정 효율적 운영,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추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희경 주무관은 민·관 협력 지역특화사업 추진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체계를 구축한 노력이 인정돼 장려상을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대상 60만원, 우수상 4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강인철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도내 촘촘복지 실현과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고생하는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사회복지 담당업무 공무원들이 더욱 더 자긍심을 갖고 도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16회를 맞는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상은 사회복지 분야 공무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모범 사회복지 업무담당 공무원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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