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서귀포 23.5도, 고산 22.8도, 성산 23.8도 ... 기상청 "제주 북부 중심 열대야 이어질 것"

 

제주에 올 들어 이틀째 열대야가 나타났다.

 

28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 사이 제주 북부 지점의 최저기온이 25.8도를 기록했다.

 

제주에서는 지난 26일에서 27일로 넘어가는 밤사이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 이틀째 계속됐다.

 

제주도내 다른 지점의 경우 밤사이 최저기온이 서귀포(남부) 23.5도, 고산(서부) 22.8도, 성산(동부) 23.8도 등을 나타냈다.

 

기상청은 28일과 29일 밤 기온도 이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 제주 북부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건강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열대야는 전일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것을 말한다. 기온이 25도를 넘으면 사람이 쉽게 잠들기 어려워 더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