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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평균 4만4551명 입도.예상치 0.99% 못 미쳐 ... 제주관광협회 "올해 관광객 1400만명 예상"

한글날 연휴 기간 제주에 약 17만8000여명의 관광객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본격적인 한글날 연휴가 시작된 지난 7일부터 대체공휴일인 지난 10일까지 나흘간 제주를 찾은 입도객은 모두 17만820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날짜별로 보면 각각 ▲7일 4만5518명 ▲8일 4만7629명 ▲9일 4만2520명 ▲10일 4만2537명 등 하루 평균 4만4551명이 제주를 찾았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6만5267명보다 7.8%(1만2937명) 늘어난 수치다.

 

다만 앞서 관광협회가 예상했던 18만명에는 0.99% 미치지 못했다. 

 

올해 누적 관광객은 1090만3220명으로 전년 동기(887만2930명) 대비 22.9% 늘었다.

 

관광협회는 이러한 추세라면 연말까지 누적 관광객이 14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태암 제주관광협회 제주종합관광안내센터 소장은 "일본이 제한을 풀고 개방한다고 하지만 수학여행 등 사전에 잡혀있는 단체관광 수요가 있어 연말까지 제주관광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주의 연간 누적 관광객은 2018년 1431만3961명, 2019년 1528만6136명, 2020년 1023만6445명, 2021년 1200만8437명이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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