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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2022년 여름시즌 제주여행 계획 설문조사' 결과 ... '청정 자연환경'의 선택요인

코로나19의 완전 종식 전까지 위드코로나 상황에서는 내년까지 제주여행을 우선적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관광공사는 ‘2022년 여름시즌 제주여행 계획 설문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여름시즌 제주여행을 계획하는 시기로 ‘7월’과 ‘8월’을 선택한 비율이 각각 30.3%와 69.7%로 8월을 선택한 응답자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만 지난해 ‘2021년 여름시즌 제주여행계획조사’(이하 '2021년 여름시즌 조사’)에서 7월 14.2%, 8월 85.8%로 응답한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7월을 선택한 응답자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을 보면서 여행시기를 미루던 경향이 짙었던 지난해와는 다르게 계획대로 여행하려는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제주관광공사는 분석했다.

 

제주여행을 선택한 이유로는 ‘청정한 자연환경’(63.8%)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어 ‘해외여행 대체지’(32.5%)가 그 뒤를 이었다. ’전염병 안전지역‘을 선택한 응답자는 전년 대비 약 10%P 감소해(24.4%→14.8%),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는 응답자가 줄어들고 있음을 보여줬다.

 

코로나19로 인한 제주여행 계획에 변화가 생긴 부분에 대한 문항을 2021년 여름시즌 조사와 비교해 보면, 예상 체류기간(43.9%→20.2%), 예상 참여활동(36.4%→20.6%), 예상 방문지(35.2%→20.6%) 등 모든 항목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여행계획에 변화가 생겼다고 응답한 비중이 감소했다. 이는 코로나19가 제주여행 계획에 미치는 영향이 줄어들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국가별 무격리 입국 등 현재 코로나19 상황에서 선호하는 여행은 ‘제주여행’이 46.8%로 ‘해외여행’ 29.4%보다 약 17%P 높았다.

 

또 내년 여름시즌에 해외여행이 코로나19 이전처럼 자유로워진다면 ‘내년까지는 제주를 우선적으로 여행할 것이다’가 42.2%로 ‘해외여행을 우선적으로 할 것이다’ 20.1%보다 두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향후 코로나19 완전 종식시 가장 하고싶은 여가활동은 ‘해외여행’(58.1%), ‘제주여행’(40.1%), ‘제주 이외의 국내여행’(39.3%) 순으로 나타났다.

 

제주여행의 예상 체류기간은 평균 3.82일로 지난해 3.85일과 비슷한 수준이다. 1인당 지출 비용(항공료 제외)은 평균 48만3655원으로 지난해 평균 39만2797원보다 약 9만원 높게 나타났다. 동반 인원수는 평균 3.08명으로 지난해 2.99명과 큰 변화없이 비슷하게 나타났다. 동반인은 ‘가족/친지’(69.5%)가 ‘친구/연인’(24.9%), ‘혼자’(6.9%), ’직장동료‘(1.4%) 등과 비교해 높게 나타났다.

 

제주여행에서의 선호활동으로는 ‘자연경관 감상’(79.7%)과 ‘식도락’(74.2%)이 1, 2위를 차지했다. ‘산/오름/올레 트레킹’(51.9%), ‘해변활동’(42.5%), ‘박물관/테마공원 방문’(31.7%)이 뒤를 이었다. 

 

방문 예정 지역으로는 성산일출봉을 선택한 비율이 58.6%로 가장 높았다. 중문관광단지 41.4%, 용담해안도로 인근 41.4%, 오름/한라산 38.1%, 곽지-한담해변(애월읍) 31.9%, 협재-금릉해변(한림읍) 30.3%, 함덕해변(조천읍) 30.0%, 이중섭 거리/서귀포 올레시장 29.5%, 월정-세화해변(구좌읍) 24.5%, 우도 22.6%, 표선해변(표선면) 19.8%, 마을관광(저지리, 가시리 등) 15.2% 순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는 지난달 14일부터 23일까지 여름시즌 제주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이뤄졌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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