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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고온다습 남풍 유입 ... 해안지역 중심으로 열대야"

 

13일 제주의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곳에 따라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면서 무덥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고온 다습한 남풍이 강하게 유입되겠다”고 예보했다.

 

제주 동부와 서부에는 현재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남부와 북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덥겠다. 아울러 습도가 높아 체감기온이 최고 35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의 영향을 반영한 온도다. 대체로 습도가 50% 이상이면 기온보다 체감온도가 높아진다.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열대야 현상은 밤사이(오후 6시~다음날 9시)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 영향예보를 참고, 건강관리와 농업.축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이누리=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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