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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기간 6개월 ... 주민 및 전문가 의견 등 거쳐 심의 후 확정

 

제주도는 대중교통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주민과 관광객의 이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제4차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제4차 지방대중교통계획은 법정 계획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개년에 걸쳐 추진된다. 이 속에는 ▲대중교통의 서비스 향상 및 경쟁력 강화 ▲교통약자와 읍면 지역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 ▲자전거 이용과 대중교통 이용의 연계성 향상 등 각 분야별 계획이 담아지게 된다.

 

용역기간은 6개월이다. 주민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수렴과 도의회 보고 등을 거쳐 지방교통위원회 심의 후 확정·고시된다.

 

지방대중교통계획은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앞선 3차 계획(2017~2021)은 올해 말로 사업이 종료된다.

 

한제택 도 대중교통과장은 “스마트 IT기반의 교통정보서비스 발전 등 사회·경제적 변화에 맞춰 대중교통의 공공성 및 안전성 확보 방안이 도출돼 도민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선6기 원희룡 도정은 한편 2017년 5월 버스 준공영제 이행 협약식을 열고, 그해 8월에는 대대적인 노선 개편에 나섰다. 이를 위해 해마다 버스 준공영제 예산으로 1000억원 이상을 투입하고 있다. [제이누리=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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