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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웗부터 위성곤 체제 벗어나 ... 8월3일 대의원대회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위성곤 체제에서 오영훈 체제로 넘어간다. 초선 오영훈 의원(제주시 을)이 단독 응모, 새 위원장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23~24일 양일간 제주도당위원장 후보 등록을 받았다. 그 결과 오영훈 의원이 단독 응모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주도당은 다음달 3일 제주시 퍼시픽호텔에서 대의원대회를 열고 새 도당위원장을 인준·의결한다. 같은 날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도 열린다.

 

신임 제주도당 위원장의 임기는 2020년 8월까지 2년이다.

 

오 위원장은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출신으로 서귀포고와 제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제주대 총학생회장 및 제8·9대 제주도의회 의원(제주시 일도2동 갑)을 역임했다. 2004년 열린우리당 제주도당 창당에 참여했고, 강창일 의원 보좌관을 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2016년 총선에서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민주당 원내 대변인에 이어 정책위원회 부의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에 이어 현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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