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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만 이도2동을 선거구 제주도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오는 6월13일 치러지는 제주도의회 의원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명만 의원은 30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을 방문, 탈당계를 제출했다.

 

김 예비후보는 탈당 이유에 대해 “당의 방침에 따라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지만 ‘제 10대 도의원으로서 추진해 왔던 지역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마무리하고 지역발전을 이끌 적임자가 출마해야 하지 않느냐’는 주민들의 무소속 출마 권유를 뿌리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주차난 해소를 위한 대형 공영주차장 확보, 도남오거리 중심 남북도로 및 학사로 지중화사업,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작은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지원"을 공약했다.

 

그는 또 "종합복지회관을 건립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회 교육 프로그램과 체력단련실을 운영하는 한편 지역사회 소모임 활동과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외에 "지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경로당 공기 청정기 보급사업, 치매예방 등의 문화프로그램도 활성화해 나가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한편 김명만 예비후보는다음달 3일 제주시 도남오거리 인근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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