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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아 더불어민주당 오라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가 11일 장애인과 고령자를 위한 생활밀착형 제도 및 시스템 구축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오라동의 경우 장애인과 노인인구가 각각 515명, 1191명이 등록돼 있으며 이 분들을 위한 시설 및 보행로가 부족해 바깥출입이 불편한 상황"이라며 "그나마 현재 추진하고 있는 교통약자 이동서비스 센터는 예약 등으로 인해 필요시 적절하게 충족시키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고령인을 위해 '소형 승합차 및 택시를 활용한 도심속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을 지원해 오일장 및 각종 행사 참여 희망 수요를 충족시키겠다"며 "이분들에게 각종 공연, 토론회 등 공공행사에서 우선적으로 자리를 배치하는 조례를 마련해 문화, 교양, 교육 참여를 활성화 시켜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승아 예비후보는 "장애인과 고령어르신들의 각종 행사에 참여하더라도 배려 받지 못해 돌아가거나 뒤편에서 참여하는 등 불편함이 많아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 및 고령인 행사참여시 좌석을 의무적으로 배치하는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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