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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미 민중당 외도.이호.도두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가 10일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제도 도입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치아는 오복의 하나며, 영구치가 완성되는 초등학생 때부터 체계적인 치아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제도의 취지는 영구치아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적절한 치료 및 예방사업을 진행해 평생 치아건강을 도모하는데 있다"면서 "구강위생검사, 불소바니쉬도포, 치석제거, 치아홈메우기 등의 진료와 칫솔질, 치실질, 바른식습관, 불소이용법 등 구강보건교육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제도가 서울시 광진구, 경기도 성남시등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다"면서 "제주지역 어린이가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도록 제주지역 정치인들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초등학생 치과 추지의제도 도입을 더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면서 "도의원으로 당선되면 2018년 하반기 제주도의회에서 '제주지역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의료지원 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형미 후보는 "우리 아이들이 차별과 배제가 아닌 존중과 공존의 세상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모든 엄마들의 꿈"이라면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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