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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충룡 바른미래당 제20선거구(서귀포시 송산.영천.효돈) 도의원 예비후보가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희생자의 실질적인 지원과 다양한 복지사업, 명예회복 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26일 브리핑을 통해 “개별 진상조사를 포함, 국가로부터 4.3희생자에 대해 보상할 의무를 규정하고 추가신고 및 구체적 보상 수준과 절차, 희생자 유해발굴에 관한 법적 근거 규정을 명시한 제주4.3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이 바른미래당 제주도당의 노력과 소속 국회의원의 발의로 희생자의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는 4.3 7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있는 해“라며 “지역내 247명이 억울하게 희생당한 학살장소인 속칭 소남머리와 서복전시관 일대에 위령비가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힘쓰고 추후 그 일대를 산남유일의 4.3평화통일공원 조성 사업으로 추진해 화해와 상생을 통한 평화와 인권의 교육현장 통일로 가는 상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충룡 예비후보는 “4.3영령들의 혼을 달래주고 유족들의 한 맺힌 세월을 극복하며 치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과 다양한 4.3관련 문화, 학술, 유족복지사업 등을 전개해 나가 4.3의 진정한 해결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내겠다”고 다짐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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