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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부위원장에 강문용, 사무총장 박진영 ... "역동적 위상 세우겠다"

 

제6대 제주도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오태권 후보가 당선됐다. 수석부위원장에는 강문용 후보가, 사무총장에는 박진영 후보가 뽑혔다.

 

제주도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과 9일 있었던 보궐선거 투표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투표결과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단독으로 입후보한 오태권·강문용·박진영 후보가 각각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 사무총장에 당선됐다. 95.6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투표율은 867명의 선거인 중 661명이 참여, 76.24%로 나타났다.

 

이번 보궐선거는 제5대 고재완 위원장이 승진으로 조합원의 자격을 상실하면서 이뤄졌다. 이번에 당선된 이들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즉시 임무를 수행한다. 임기는 기존 제5대 집행부의 잔여임기인 2019년 2월말까지다.

 

오 당선자는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조합원의 발전과 공직자들의 권익향상, 제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역동적인 공무원노조의 위상을 세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제6대 제주도공무원노조는 △공무원 성과연봉 폐지를 비롯해 대내적으로는 △공무원 소외직렬 처우개선 △후생복지와 권익보호 △조합원과의 소통 활성화 대외적으로는 △사회적 역할 확대 등 활기차고 역동적인 공직문화를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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