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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후보 4인 공동기자회견 18일 오전 11시 ... "획일적인 제주개발정책 제동"

 

지난해 제2공항 반대운동 등에 앞장서며 목소리를 키우고 있는 제주녹색당이 6.13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제주녹색당은 제주지사 후보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 참가한 4명의 공동기자회견을 오는 18일 오전 11시에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장소는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이다.

 

제주녹색당 제주지사 후보에 도전장을 던진 인물은 4명이다. 고권일(58) 제주해군기지반대 대책위원장, 고은영(35) 제주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김기홍(37) 제1회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장, 오수경(34) 제주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등이다.

 

공동기자회견에서는 4명 입후보자들의 정견 발표와 함께 제주녹색당의 지방선거 대응방안 및 10대공약이 소개된다. 당내 경선참가자 외에 제주녹색당 선거관리위원들과 당원 등 수십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안재홍 제주녹색당 사무처장은 “제주녹색당이 도지사 선거에 나서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면서 “가장 중요한 이유를 꼽자면 기존 정당들의 획일적인 제주 개발정책에 브레이크를 거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주의 가치를 보존하려는 참다운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권무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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