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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올해 사업비 86억원을 투입한다.

 

제주시는 올 교통분야 사업 투자계획을 10일 공개했다. 급증하는 각종 교통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면도로 교통·주차환경 개선사업에 56억원이 투입된다. 대상지역은 법원 일대, 도청 주변, 하귀 택지개발지구, 한국병원 주변, 우도면, 등하굣길, 특화거리 등이다.

 

보행약자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조명 등 조도 개선에는 15억원이 배정됐다.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35개소와 등하굣길 9개소에 조명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집 25개소 보행·주차환경 개선사업에도 8억원이 들어간다.

 

교통안전시설 정비사업에는 7억원이 책정됐다. 정기적인 전수조사 및 주민불편 사항에 신속 대응한다는 방침을 덧붙였다.

 

김구옥 제주시 교통행정과장은 “올해는 교통약자 및 보행약자 안전성을 높여 선진 교통문화 형성이 한단계 올라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권무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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