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1월 1일자로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에 진종호 관리관을 발령했다.
최웅식 부이사관은 사무처장으로 발령받았다.
진종호(58) 상임위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치자금조사과장, 선거연수원 교수기획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뒤 지난 1월부터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을 맡았다.
최웅식(58) 사무처장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비서관, 사이버조사과장,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관리과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7월1일부터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으로 일했다.
한편, 전임 추형관 상임위원은 내년 1월1일부터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자리를 옮긴다. 임석근 사무처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제이누리=권무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