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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내년부터 2022년까지 청년정책의 핵심 영역을 키우는 사업에 5년간 1443억 원을 투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득, 자립, 참여 및 활동, 문화 및 여가 4개 분야 62개 과제로 선정해 추진된다. 

 

소득 분야에서는 청년 일자리와 고용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업의 안정적인 고용 여건 마련에 중점을 둔다. 제주형 재형저축 운영, 청년 희망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청년 맞춤형 인력 양성 사업 등이 포함된다.

 

자립 분야는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 구직활동을 위한 자기개발비, 주거안정을 위한 행복주택, 학자금 대출 이자 및 학자금 대출 신용불량자 부채 지원에 쓰인다. 고용 후 생활 안정지원에 중점을 둔 사업이다.

 

참여 및 활동 분야는 청년의 자아 성장과 시민의식 제고를 돕는 데 주력한다. 청년 활동 공간 지원, 청년센터 운영을 통한 청년활동 활성화, 국내외 청년 및 단체의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 및 여가 분야에서는 문화예술가에 대한 창작활동 지원을 강화한다. 예술문화를 활성화해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 경험을 맛볼 수 있는 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오는 22일 오전 향후 5년(2018~2022년)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심의해 확정한다. [제이누리=권무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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