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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농업기술센터가 ‘2017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2017년 농업기계 교육사업 우수기관’선정에 이은 2개 기관상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21일에 열린다. 상금은 300만원이다. 

 

농촌진흥청은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올해 농촌진흥사업의 성과관리 기반 구축 및 활성화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곳을 선별했다. 평가에는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맞춤형 기술정보 지원 실적 등 12개 지표가 활용됐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 30명 직원은 올 한해 당도 향상과 상품율 상승을 이끌어내 감귤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최신 고급기술을 도입, 노지감귤 품질을 높이고 표준과원 조성을 통해 기존보다 당도를 2.1브릭스 향상시킨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상품율을 18% 증가시켜 농가소득을 2.2배 증대시킨 것도 주목을 받았다.

 

이밖에 농업현장 방문을 통한 소통 강화, 국내육성 품종 보급시범 6개소 설치, 감귤류 연중 생산체계 정착 등의 성과도 일궈냈다.

 

문선희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담당은 "내년에는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는 소통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소득향상에 중점을 둔 현장중심의 지도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권무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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