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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가족친화기업·기관이 점차 늘고 있다.

 

제주도는 10일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2017년도 가족친화인증에 도내 22개 기업과 기관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올해 도전한 기업과 기관은 신규 15곳, 연장 5곳, 재인증 2곳이다. 새로 신청한  15개 기업과 기관 중 공공기관은 8곳, 대기업은 1곳, 중소기업은 6곳이다.

 

도는 2105년 11곳, 지난해 신규 9곳을 포함해 20곳이었던 가족친화인증 기업을 올해 신규 10곳을 포함해 3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가족친화기업·기관은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정시퇴근 실천 등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는 경우 일정 심사를 거쳐 여성가족부장관이 인증한다. 이달 말까지 한국능룰협회인증원으로부터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제주도는 지난 3월부터 정부와 공공기관 가족친화인증 의무화 시행에 따라 도가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에 앞장서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오무순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앞으로 기업을 대상으로 일·가정 양립제도와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정보 제공, 제반 서비스 지원,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 등의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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