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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철저한 준비" 당부 ... "현안 개진 기회로 만들어야"

 

10월 중 제주도가 국회 3개 상임위로부터 국정감사를 받는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5일 오전 9월 정례직원조회를 빌어 예정된 국정감사를 거론하며 관계 부서에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올해 예정된 국정감사는 국토교통위원회가 10월7일, 안전행정위원회가 10월11일, 산업통상자원위원회가 10월 중이다. 현장시찰 등으로 일정을 조정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 제주출신 국회의원이 소속되지 않은 상임위다.

 

지난해의 경우는 제주도의 경우 4년만에 국정감사서 제외, 제주현지 국감은 열리지 않았다.

 

원 지사는 "국정감사는 일반적으로는 국정수행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조사가 이뤄지는 것이 목적"이라며 "제주 현지에서 이루어지는 감사는 우리 제주에 여러 가지 현안과 우리 추진 사업들에 대해서 국회라는 장을 통해서 정부정책과 정치권에 협력과 관심을 끌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편으로는 감사와 지적을 받아들이면서 또 한편에서는 우리의 입장과 현안들에 대해서 충분히 개진할 수 있는 기회로 준비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 출신인 강창일 의원은 국회 외통위, 오영훈 의원은 문화관광위, 위성곤 의원은 농림축산식품위 소속으로 활동중이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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