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19일 감귤나무와 월동무 등에 대한 실질적 폭설피해 대책을 촉구했다.

 

위 예비후보는 “32년만의 폭설로 인한 냉해 피해로 월동무 수확을 완전히 포기해야 될 지경이며, 과실이 달린 감귤나무는 죽어가는 2·3차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심각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위 예비후보는 “지난해 때 아닌 겨울장마와 이번 폭설로 감귤을 비롯한 월동채소 품목 전체가 심각한 피해를 입어 농정당국의 총체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특히 위 예비후보는 “농지원부와 농가경영체에 등록이 안 된 임차농들은 피해보상에서 제외되는 불이익을 받고 있다”면서 “영농확인서를 통한 피해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농정당국이 전향적인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