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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대 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제주시 갑에 등판하는 양창윤 예비후보(새누리당) 지지를 공개 표명했다. 그가 내리 3번 연속 강창일 의원에 맞서 분루를 삼켰던 지역구다.

 

현경대 전 부의장은 2일 오후 제주시 연동 양창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양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 양 후보 측이 전했다.

 

양 예비후보는 1988년 현 전 부의장이 국회의원 시절 발탁, 줄곧 현 전 부의장의 수석보좌관을 역임했던 인물이다.

현경대 전 부의장은 "제주도는 현재 과거와는 다른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고, 제주도민도 변화를 절실하게 바라고 있는데 정치권은 이런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가 변화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회의원을 바꿔 시대에 맞게 달라져야 하는데 양창윤이 최고의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현 전 부의장은 “이번 총선에서 국회의원을 바꾸지 못하면 제주도는 빙하기 이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멸종한 맘모스처럼 갑자기 침체를 맞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경대 전 부의장의 방문에는 정종학 새누리당 제주시갑 당협위원장이 동행했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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